내장 마이크 및 초점 성능 브이 로그 카메라 소니 ZV-E10

최근에 출시한 소니 ZV-E10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조금 흥미로운 제품입니다. 개봉하자마자 접한 겉모습은 일반 브이로그 카메라와는 다르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우선 렌즈 교환을 할 수 있다는 점과 상단에 크게 위치하고 있는 마이크가 그것이었어요. 어떤 모델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사양의 특징 사진과 영상 퀄리티를 결정하는 핵심 부품인 이미지 센서는 APS-C를 탑재해 유효 화소 수는 총 2,420만으로 스틸 컷으로 활용하기에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수준입니다.

무게는 배터리와 SD카드를 장착한 상태에서 측정해 보면 약 340g 정도로 데일리 카메라로서 휴대성에 있어 부담이 없는 수준입니다. 현재 16-50mm 렌즈를 장착 중인데, 이것의 무게는 약 460g으로 아이패드 에어의 무게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항상 일상을 담아두는 목적에 맞는 크기와 무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상단에 3점 마이크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회전형 LCD는 이 두 소니 ZV-E10의 정체성을 극단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유튜브를 하고 싶으신 분이나 블로그 카메라에 활용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면 회전으로 세르피 사진 촬영이나 1인 영상 촬영에 매우 편리합니다.

여기에 상단의 조작 버튼도 바늘, 스틸 카메라로 흔히 볼 수 있는 버튼 대비 영상 촬영에 의해 액세스 하기 쉽게 배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녹화 버튼과 촬영 시작 버튼에 배경의 흐림 버튼까지 갖추고 있는 점은, 간단하게 영상 촬영을 하기에 편리합니다.

구성품에도 기본적으로 윈도우 스크린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보면, 더욱 이 모델이 목표로 하려는 타겟층이 Vlog 카메라 활용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임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제품 성능 테스트 1. 내장 마이크 테스트」에서 가장 신경이 쓰인 것이, 이 내장 마이크의 성능이었습니다. 집에서 촬영하게 됩니다만, 별도의 외장 마이크 없이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우선 실제 조용한 실내 환경에서 담은 음성을 첨부합니다.

결론적으로 이런 소음이 없는 곳에서 제품의 영상을 찍고 소리를 녹음하기에 충분했고 별도의 외장 마이크 없이도 만족할 만한 품질을 보여 줬습니다. 덧붙여서, 카메라와는 30 센티미터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녹음이 된 것입니다. 물론 윈드스크린은 장착되지 않은 상태지만,

 

 

 

 

 

 

 

 

 

 

 

 

소니 ZV-E10 내장 마이크 테스트 야외

이번에는 외부로부터의 소니 ZV-E10 내장 마이크 성능입니다. 일반적인 파지로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녹음을 했는데 잡음 없는 예쁜 목소리가 들리는 외장 마이크만큼은 아니지만 브이로그용으로 크게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예쁜 음성이 들어있었습니다 특히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이만큼 담기는 수준이기 때문에 안 착용할 때는 더 예쁜 소리가 날 것 같아요.

평소에는 실내외에서 셀카나 동영상을 찍고 싶은데 별도의 외장 마이크를 갖고 오지 않고 고품질의 음질도 찍고 싶다면 제격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초점 성능 테스트 제품 영상으로 들어갈 때 초점이 맞춰지면 곤란하죠? 소니의 카메라는 초점 성능이 좋아 다른 모델의 경우도 편안하게 사용하던데요. 이 제품도 실제 테스트를 해보니 빠르게 포착할 수 있는 초점 성능이 뛰어나더군요. 제품을 번갈아 바꿔도 지연을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초점을 맞춥니다.

 

 

 

 

 

 

 

 

 

 

 

 

 

참고로서 AF피사체 전환 감도는 민감 최대치로 설정해, AF전환 속도도 고속으로 설정한 다음 테스트한 결과인 것을 알려 줍니다.

3. 렌즈 교환에 의해 다양한 화각 촬영 일반 렌즈 일체형에 비해 교환할 수 있다고 하는 메리트는, 향후 다양한 화각으로 사진, 영상을 촬영하는 분에게는 매력적인 포인트임에 틀림없습니다. 데일리 브이로그 카메라로서 활용할 때는, 표준 줌 렌즈를 장착해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며, 여행이나 그 외의 이벤트에는 망원 렌즈를 장착해 촬영할 수 있습니다.

그 외 4K 비디오 촬영을 서포트하고 있어, 전자식의 손떨림을 서포트하고 있습니다. 그 외, 배경을 알기 쉬운 버튼도 붙어 있기 때문에, 처음으로 브이로그 카메라를 구입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고려해야 할 모델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소니의 ZV-E10 동영상 화질, 손떨림 등 다른 성능 테스트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본 바로는 가볍고 손 조작 성능이 편리한 점과 APS-C 이미지 센서 탑재로 화질도 어느 정도 보증되는 모델이라는 점은 확실합니다. 똑딱이 버튼은 조금 부족하고 무게감이 있는 미러리스, DSLR은 부담스럽다면 소니 ZV-E10은 중간 타협점으로 상당히 매력적인 상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