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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아다니는 개인용 항공기, #젯슨원 #JetsonOne
    카테고리 없음 2022. 1. 28. 15:02

     

    두바이나 싱가포르 상공을 나는 저소음 전기비행기가 시험비행을 했다는 기사까지 여러 번 본 모양이다.심지어 현대자동차그룹도 하늘을 나는 통근용 항공기에 도킹스테이션 프로젝트까지 계획 중이라며 관심 있게 바라보기도 했다.

    ◆이번에 등장한 #젯슨 원이라는 1인용 항공기는 시속 100km로 비행한다고 한다.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1명밖에 탈 수 없어.심지어는 매우 가벼워 보인다.

    어찌 보면 가장 적합한 형태가 아닌가 싶다.프로펠러가 달려 있어 혼자 탈 수 있는 가장 작은 크기로 드론과 크게 다르지 않은 디자인.이번 제트성 원이라고 하는 모델은 전기 VTOL로서 직접 조립도 운전도 가능하다고 한다. 사실상 면허 없이도 조종할 수 있는 비행체라는 것이다.물론 면허에 대한 부분은 각국의 규제, 정책 등에 따라 다를 것이다.면허 없이 비행 중 사고라도 나면 크게 위험할 게 없기 때문이다.기사 내용은 비행사 면허 없이 조종 가능하다고 한다.

    젯슨(Jetson)은 스웨덴의 신생 스타트업이지만 실은 젯슨처럼 VTOL을 연구하는 곳이 산재해 있다.여기서 #VTOL은 #수직착륙을 의미한다.Vertical Take Off and Landing

    사진처럼 거대한 프로펠러가 좌석 주위에 아주 '카'가 붙어 있다.떠나지 않기를 바라며 비행을 하게 되는데 제트슨원의 무게는 겨우 86kg 수준이라고 한다.당연히 초경량 비행기.에너지는 리튬이온 배터리로 공급하며 80kg가량의 어른이 이를 비행하면 약 20분간 유지된다고 한다.

    가장 중요한 #젯슨 원화의 가격은 해외에서 9만2천달러란다.그러니 우리 돈으로 계산하면 1억800만원인 셈이다.지금은 2023년 생산된 젯슨원의 주문을 받고 있다고 한다.

    https://www.jetsonaero.com/Your personal aircraft in aluminium and carbon fibre , powered with eight powerful electric motors.www.jetsonaero.com

    제트슨원은 모터 하나가 부서져도 비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율주행 자동차에 탑재되는 #라이더 센서가 부착되어 있어 기본적인 장애물 회피 비행도 가능하다.여기에 낙하산까지 갖춰 비상시 탈출도 가능하다고 한다.

    95kg 몸무게의 조종사까지 가능하지만 90kg 이상이 되면 비행시간이 그만큼 줄어든다.비행기를 접으면 길이는 약 90cm.제성완을 예약하려면 2만2천달러의 보증금도 필요하다고 한다.홈페이지에 따르면 미국 독일 스페인 멕시코 등 세계 곳곳에서 구매를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그만큼 개인용 비행기에 관심이 많은 모양이다.

    누구나 하늘을 날아다니는 꿈을 꾸지만 그것이 출퇴근용 비행기라면 어떨까.젯슨원도 소유욕을 자극한다.무려 1억원이 넘는데 하늘을 날아서 출퇴근이 가능하다면 그만한 가치가 있을 것 같다.

    물론 드론을 하나도 쉽게 날리지 못하는 한국에서 제트슨 원이 등장하려면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 ´ ; ω ; ` )

    https://youtu.be/FzhREYOK0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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