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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난동 50대 경찰 경고 불응 실탄 3발 쏴 검거카테고리 없음 2022. 3. 30. 05:43
▲실탄 쏴 검거=첫 사례=각성경고가 되는 시발점이 될까?
경남 김해시에서 5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다 경찰이 쏜 실탄을 맞고 붙잡혔다. 인천 층간소음 흉기 난사 사건에 대한 대처 미흡으로 비판을 받은 김창룡 경찰청장이 지난달 24일 필요한 물리력을 과감히 행사하라며 news.naver.com
쿄
남진해에서 50대 남자가 경찰을 향해 흉기를 휘둘러 경찰이 쏜 실탄을 맞고 붙잡혔다고 합니다. 찬성하는입장에서정리해볼까요?
경남 김해시에서 5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다 경찰이 쏜 실탄에 맞아 붙잡혔다. '인천 층간소음 흉기 난사 사건'에 대한 대처 미흡으로 비판을 받은 김창룡 경찰청장이 지난달 24일 "필요한 물리력을 과감히 행사하라"고 주문한 지 일주일 만에 처음으로 실탄 검거 사례가 나왔다.
경남경찰청은 출동한 경찰에 흉기를 휘두른 A 씨(50)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전 4시 54분경 김해시 주촌면의 한 공장 사무실 열쇠를 부수고 안으로 들어가려 했다. 당직 직원 B 씨가 위협을 느껴 112에 신고했고 김해서부경찰서 진례파출소 소속 경찰관 2명이 7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다.
경찰이 차에 있던 A 씨에게 다가가 검문을 실시하자 A 씨가 갑자기 흉기를 휘둘렀다. 당시 A 씨는 길이 3070cm가량의 흉기 3점을 지니고 있었다.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A 씨가 거부하자 경찰이 테이저건을 발사했다. 하지만 A 씨의 상의는 두꺼워 효과가 없었다.
A 씨는 사무실 1층 문 유리를 깨고 사무실 2층으로 올라가 경찰이 체포하겠다고 경고했지만 완강히 저항했다. 경찰은 공포탄 1발과 실탄 3발을 A 씨의 허벅지를 향해 쐈다.
2발은 스치고 1발은 허벅지를 관통했다. 총을 맞은 뒤에도 A 씨는 흉기를 휘둘렀다. A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공장 관계자 채권자에게 빌려준 돈을 받으려 했다고 한다.
서울경찰청은 1~3일 신임 경찰관의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실탄사격과 총기사용법 등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경력 2년 미만의 신임 경찰 2800여 명이 대상이다.
출처 : 네이버(김해 최창환 기자)
생명존중은 인간답게 군인에게만 존재한다는 것, 경찰이 1차 경고를 했는데도 흉기를 휘둘렀다면 총을 쏴 죽어도 할 말이 없다.
검문검색을 한다는 경찰에 불응하고 흉기를 휘둘렀다는데 만약 실탄을 발사하지 않았다면 또 어떤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을지. 다쳐 피바다가 됐을 텐데 또 누구 하나 죽을지 모르는 판국에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친다.
칼을 들고 날뛰는 남자는 모두 소탕해야 한다. 거침없이 흉기를 휘두르고 있지만 그때까지 대응할 수 없는 조건, 환경은 아니었을까. 흉기를 장난감처럼 들고 날뛰는 남자들을 어떻게 제압할 수 있지? 경찰이기 전에 그들도 사람인데
일각에서는 얼마나 흉기를 휘둘렀을까. 라는 말도 있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흉기를 들고 휘두르는 것은 정당하지 못한 방법, 흉악범, 범죄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폭언으로 사람 목숨이라도 잃으면?
처음부터 흉기를 들고 날뛰면 총을 사용해서라도 제압했어야 했다. 그동안 그런 사람들을 인권이라고, 법으로 다스릴 수 없는 얼마나 보호해 주던가.
여기에 촉법소년법의 강화도 절실하다. 우리나라의 미성년자 보호법 아래서 아이들이 법의 무서움을 모르고 안하무인으로 무인격으로 나가는 아이들은 강화법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촉법소년 : 형벌법령에 저촉되는 행위를 한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소년 형사책임 능력이 없어 범죄행위를 해도 처벌받지 않고 보호처분 대상이다.
잘못된 법령이라고밖에 이해할 수 없는 이런 보호법이 존재하니 이런 법망 속에서 아이들은 더욱 무모해지지 않을까 싶다. 저 나이에 속한 아이들이 사람을 죽이고도 처벌하지 못한다는 건 말도 안 돼.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로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실탄 검거로 앞으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는 남성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목숨을 담보로 흉기를 휘두르는 것 같지만 또 죽을 각오로 또 날뛰는 사내들이 있을까.하지만 이번 실탄 검거 사례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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