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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저트39 메뉴 디저트39 메뉴가격 케이크
    카테고리 없음 2022. 6. 10. 22:39

     

    왠지 굉장히 독특한 간판의 커피 매장이 새로 생겼거든요.그래서 도대체 거기는 뭔가 궁금했는데 최근 핫한 디저트 39라는 디저트 카페였습니다.그래서 디저트 39 메뉴의 가격 케이크의 종류를 알아보고 맛있는지 궁금해서 아이와 먹으려고 테이크아웃을 해왔습니다.

    처음에는 간판만 보고 가게 이름을 몰라 철수(우리 세대는 모르는 남자는 우선 철수 연수 등)라고 배웠어요.ㅎㅎ)가 음료수 마시는 그 가게 있잖아요~ 라고 말하곤 했는데 드디어 이름을 알았어요(웃음) 간판이 독특해서 더 눈에 띄었어요.오픈해서 그런지 스페셜 이벤트로 2샷 아메리카노 2,000원 할인하네요.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들어서자마자 홀케익 모형이 쇼케이스에 디스플레이 되어 있었어요.디저트39 케익의 가격을 한번 확인해 보세요

    그 외에 숫자 초도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홀케익을 주문할 때 함께 사면 되겠네요.개인적으로 케이크 가격은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맛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그 위쪽에 다른 디저트와 음료 메뉴가 적힌 메뉴가 있는데 주문하는 곳에 있는 화면에 훨씬 다양한 메뉴가 있었어요.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정말 놀랐던 게 디저트 39음료 메뉴가 정말 많았어요.처음 보는 음료도 있어서 뭐가 있는지 알아봤는데 저는 역시 딸기라떼예요.ㅎㅎ 라본이랑 같이 먹으려고 딸기라떼 선택! 물론 옆에 키오스크가 있어서 스태프분들께 주문하지 않고 키오스크로 주문해서 메뉴만 살펴봤어요.음료의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미리 확인 후 주문하시면 더 빨리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디저트 39 메뉴 케이크 도쿄 롤 가격

    음료는무엇을마시고고민하신다면작은화면에10~20대/30~40대의인기메뉴가나와있으니이것도참고해주세요.30~40대에 만나다니 뭔가 나이가 들었구나 싶어서 혼자 조금 슬퍼졌어요.근데 제가 주문한건 10~20대 인기메뉴더군요 (갑자기 빙그레!)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디저트 39케익의 종류도 이름에 걸맞게 다양합니다.쇼케이스에 있는 것은 모두 모형이지만 실물과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크로칸슈도 사려고 했습니다만, 일단 통과하고 도쿄 롤과 우유 케이크 두 종류를 주문해 보았습니다.둘 다 하얀 크림이라 초코를 살까 말까 갈등했지만 저는 초코가 싫어서 그냥 하얀 크림으로 의견을 모아봤어요.쇼트케이크와 디저트, 도쿄롤 가격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으므로 궁금하신 분은 클릭!! 클릭!! 해주세요.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딸기라떼, 우유컷케이크, 도쿄롤을 주문하고 (2만원 넘게 나왔다는...) 기다리는 동안 매장을 구경했는데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깨끗하고 밝고 예뻤습니다.사진을 찍으면 정말 잘 나올 것 같은 분위기, 그리고 자연친화적(?)으로 한쪽에 식물이 있어서 나름대로 눈을 정화해 왔습니다.

    주변 건물과 달리 밖에서도 화이트한 분위기가 물씬 풍겨 들어가고 싶은 곳이었습니다.주문한 음료와 케이크가 나오니까 집에 잘 가져가서 사이좋게 앉아서 맛있게 먹는 일만 남았네요.

    케이크는 이렇게 파스텔톤의 노란 상자에 포장해주신 거예요

    사이좋게 들어있는 우유 조각 케이크와 도쿄 롤 1 조각인데 크림이 듬뿍 들어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디저트 39 미국 카노랑 바닐라 라떼 사진 찍으려고 꺼내서 혼자 웃은 포인트가 있었는데 재미있는 게 홀더를 캐릭터랑 맞춰서 넣어줬어요.진심입니다.

    게다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것이 재사용 컵이었는데 뚜껑까지 밀폐가 잘 되어 매우 도움이 되거든요.잘 닦고 일회용 말고 이걸 써야 돼요곰돌이 텀블러 이벤트를 하는 가게도 있었지만 제가 다녀온 가게는 곰돌이 텀블러 이벤트는 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딸기라떼는 커피랑 사이즈가 전혀 다르네요.보기만 해도 양이 든든해요.자세히 보면 홀더에 커피와 딸기라떼는 다른 옷을 입고 있어요.이걸 라본이 알려줘서 알았는데 눈꼬리가 장난 아닌 줄 알았어요.

    주문할 때 포크도 듣고 3개를 받았는데 플라스틱 포크가 아니라 나무 포크였습니다.개별포장으로 되어있어 휴대가 편리합니다.

    이렇게 준비해서 세 가족이 맛있게 먹을 준비를 합니다.컵뚜껑이 밀폐되어 있고 딸기라떼를 섞을 때 뚜껑을 닫고 위아래로 흔들면 되니까 편해요.제가 빨대로 휘두르고 있기 때문에, 햇빛을 닫고 흔들라고 해서 편하게 섞을 수 있었습니다.역시 머리가 좋아야 몸이 고생해야지..

    열심히 흔들었지만 바닥까지 깨끗하게 섞는 것 실패!!시럽을 추가할 수 있는데 단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시럽을 추가하지는 않았는데 맛을 좀 보니 달지 않아서 제 입에는 맛있었어요.음료도 맛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물론 이것저것 먹어본적은 없지만 딸기라떼는 괜찮아요!커피맛도 헨님폰 말로는 대체로 나쁘지 않았다고 합니다.(나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1인^^;)

    뚜껑 부분의 마개를 보면 옆에 마개를 끼울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빨대를 끼워 마시거나 입을 대고 마시는 것이 편합니다.음료수를 사서 마음에 드는 컵이 생겨서 좋네요.

    우유 조각 케이크는 뒷면에 코코넛 파우더가 뿌려져 있어 고소한 맛이 났습니다.도쿄롤은 제가 일본에서 먹었던 그 맛은 아니었지만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왼쪽은 조각 케이크, 오른쪽은 오리지널 도쿄 롤이지만 개인의 취향에 따라 우유 케이크 크림 쪽이 달고 맛있었습니다.물론 셋이서 가볍게 한순간이었지만 디저트 39메뉴 가격, 그리고 케이크 도쿄롤까지 먹은 감상을 마치겠습니다!다음에 또 다른 것도 사먹어볼게요.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로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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