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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애기 인싸 만들기 비행기 장난감으로
    카테고리 없음 2021. 7. 26. 02:32

    발단은 어린이가 공원 매점에서 이런걸 발견하고 사달라고 졸랐던 데서 비롯된 거예요.그냥하나사줄걸 괜히사주고싶지않은저라는엄마. 마침이마트문화센터에아이발레를등록하러가서일일일체험특강으로비행기만들기반이열리는걸봤거든요.마침 생긴 문생할인쿠폰의 새 기량을 발휘해 재료비만 내고 접수를 받았는지.

    나 이거 왜 이렇게 사주고 싶지 않았지?그 강의 제목이 '아버지와 함께하는 만들기 교실'이었나 싶었는데, 저희 집은 역시 어머니랑 같이 갔네요.다른 집은 아빠들이 토닥토닥 만드는데 우리만 못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갔더니.. 다들 엄마랑 왔었어요만드는 게 복잡해서 아빠와 만들라는 제목을 고른 줄 알았는데 일요일만큼은 아빠와 함께하라는 취지였던 것 같아요.

    엄마가 똑똑 만든 전동 글라이더 장난감 비행기

    문생에서 찍은 사진은 없어서 생략

     

    준비물을 선생님의 설명에 따라 차근차근 풀어서 순서대로 끼워 조립합니다.끝!

    이렇게. 준비물과 안내 전단지를 보면 원래 대상이 초등학교 저학년 이상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강사도 언니 오빠들이 올 줄 알고 비행기의 원리부터 설명해 줄 준비를 해 온 것 같았는데, 집중력이 짧고 짧은 아이들이 와서... 비행기를 빨리 조립해서 날리고 왔다는 게 유일한 그날의 후기입니다...
    동봉된 충전 케이블

    이러한 충전 케이블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 이것으로 충전하면서 운행하는 비행기입니다.그래서 제가 공원 매점에서 비행기를 안 사줘서 이걸 기다리고 있었어요.

    안내서를 날조당했습니다 안 봐요... 여기까지가 문생 후기.

     

    그 후로 우리 아이는 이 비행기를 소중하게 여기저기 가지고 다니면서 자랑을 했어요.어린이집에서도 날려보고선생님은 슬기롭게 아이들을 단체외출로 가져가지 않아서 반 아이들과 충돌은 하지 않았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어린이집 마당에서 날려보냈더니 하필 비행기가 나무에 걸려서................................ 이름도 모르는 형의 우산을 빌려 가지고 나왔다는 그런 소문이 있다고 한다.그 후 아이는 시야에 나무가 근처에 있으면 장난감 비행기를 띄우지 않아요.

     

    요 며칠간은 마을의 큰 공원에서 날려보았습니다.어딜 가든 이 비행기 하나면 이목 집중이에요.이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아이가 조금 달려서 바람을 불어 넣고 싶었던 것입니다.요즘 외출을 잘 못하는 아이가 불쌍해서요.그래서 사람이 거의 없는 시간에 잠깐 밖에 나왔어요정말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고 있어요.

    공원 바닥에 내려놓고 기념사진.

    혹시 잃어버릴까봐 날개에 아이 이름과 연락처도 써있는건 비밀.이름이랑 전화번호는 개인정보니까 약간 모자이크

    저기 파란색이 보입니까?색칠을 한 게 아니라 날릴 수 있다고 파랗게 불이 켜진 거예요다 그림은 눈에 잘 보이게 제가 사인펜으로 그렸어요초록색 짙은 띠는 아이가 색을 칠해서 꾸민 거예요.결심하면 더 멋지게 꾸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는 지금 딱 그 정도가 좋다고 했습니다.

    비행기를 띄워 보겠습니다. 나무가 근처에 없는 탁 트인 곳에서 띄우십시오. 만약 나무에 걸리면 곤란합니다.
    비행기 날아가는 거 보는 꼬마저기...비행으로...근처에서 놀던 몇 안되는 아이들이 모여와서 "우와 신기해!!" "한번 만져보자" 라고 말하며 꽤 오랜시간 같이 놀았다.

    아이가나온사진과동영상은모르는집아이이기때문에초상권을위해서사용하지않습니다.

     

     

     

     

     

     

     

     

     

     

     

    전원을 켜고 살짝 날리면 알아서 날아요.날아가다가 뚝 떨어져요.무한히 날리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어린이가 날리기에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비행기... 라고 꼭 적어달라고 하더라고요.아마 아이들에게는 글씨도 그림도 똑같기 때문에 이 정도로 충분히 꾸몄다고 생각합니다.

     

    저기 보이는 충전단자로 위에 사진을 첨부한 usb 케이블을 통해 충전을 합니다.정말 좋죠? 충전할 수 있는데 완전 가벼워요.

    전원 버튼을 누르면 모터가 윙 돌아가며, 가볍게 날립니다.

     

     

     

     

     

     

     

     

     

     

     

    나는 장난감 비행기

    초록색 잔디 끝에 떨어져서 확 찍어봤어요.색감이 정말 여름이네요.

    마지막으로 나는 비행기 영상을 첨부할게요.아이들이 따라와서 괜히 속이 메스꺼워진 우리 아이가 오늘은 더 이상 뛰지 않는다는 것을 겨우 설득해서 찍어보았습니다. 저렇게 날아가면 뚝뚝 떨어지는 그런 걸 영상으로 찍어보고 싶었어요.

    마음대로 날아가서 후두두 떨어집니다.잡으려고 아이 입장에서는 운동도 되겠어요.엄마 입장에서는 아이 혼자 잘 놀아서 좋아요.

    그러나 넓은 장소나 집에서 날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주의점이 있습니다.나무에 걸리면 정말 재미없어요.가볍고 추진력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만약 사람의 몸에 닿아도 아프지 않습니다.그렇다고 사람 맞는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사람이 없는 한가한 평일에 아주 넓은 공원에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남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나는 아이라... 사람이 많아서 연이 많이 날리는 주말에는 정말 힘들다는 느낌이 드네요.

     

    인싸템

    혹시 모르니까 쿠팡에도 비슷한 제품이 있었습니다.https://coupa.ng/bDBeB9COUPANGcoupa.ng가 충전할 수 있는 전동 글라이더 제품을 찾아보세요.여기는 이마트 문화 센터에서 있었던 특강으로 만들어진 비행기입니다.

    설명서를 보니까 삼원에듀에서 만든 상품이었어요.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습니다만, http://www.samwonedu.com/shop 삼원에듀 쇼핑몰 기타(초등학교) 쇼핑몰 현재 상품분류와 관련된 분류 과학쇼핑몰 생명과학탐구 드론 항공로봇코딩 기타(초등학교) 크라임 블록 블루비커 세모아 과학 콩알콩알 에코라이브 팬박스 외(유아)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www.samwonedu.com 내가 못 찾을지도 모르지만... 제품이 왜 안 보여요?

     

    #어린이장난감 #비행장장난감 #과학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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